지역사회 건강증진분야의 메카,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
YONSEI UNIVERSITY OCCUPATIONAL THERAPY

작업치료는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보건 의료의 한 전문분야입니다.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국내 최초로 1979년에 개설되었고, 현재 석/박사 대학원 과정도 운영되고 있어 작업치료사 및 작업치료학 전공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계작업치료연맹(WFOT)의 교육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입학정원은 40명입니다.
교육목표
01. 국제적 수준의 작업치료사 양성
신체적 손상, 인지장애, 정신사회적 기능이상, 발달장애 등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독립성을 최대화시키고, 기능을 유지/증진 시킬 뿐만 아니라, 발생가능성이 있는 장애를 예방합니다.
02. 지역사회 건강전문가 양성
사회 재활 차원에서 옷 입기, 식사하기 같은 일상생활기술, 취업에 필요한 직업관련 기술, 그리고 한 사회의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사회적응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지역사회 건강전문가를 양성합니다.
03. 보건정책분야 건강전문가 양성
보건정책분야 건강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전공소개
- 세부전공
- 신경계작업치료분야 / 노인작업치료분야 / 보조기술공학분야 / 아동작업치료분야 / 감각발달분야
- 세부트랙
- 글로벌 전문가 트랙 / 공공인재트랙 / 뉴프론티어 트랙
졸업 후 진로
본 작업치료학과 졸업생은 국가고시를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작업치료사 의료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 후에는 주로 병원, 복지관, 재활원, 장애인 직업훈련학교, 특수학교,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보건직 공무원으로 취업하고 있고, 일부는 대학원 진학을 통해 대학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업재해, 교통사고, 노인인구, 당뇨, 뇌졸중, 치매, 암과 같은 만성 성인질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작업치료사에 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작업치료사 취업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현재 다수의 동문들이 미국 등 해외에서 작업치료사로 일 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의 졸업의 약 70여명이 국내외 작업치료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석박과정의 대학원이 개설되어있어 국내 작업치료학문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